우즈베키스탄의 바코디르 얄로로프, 남자 슈퍼헤비급 결승행. 프레이저 클라크는 동메달

우즈베키스탄의 바코디르 얄롤로프가 영국의 프레이저 클라크를 막아서며 슈퍼헤비급 금메달을 놓고 싸울 기회를 얻었습니다. 

촬영 2021 Getty Images

바코디르 얄랄로프는 남자 슈퍼헤비급의 준결승 1경기에서 승리를 거두며 결승전에서 금메달에 도전하게 되었습니다.

프레이저 클라크와 맞붙었던 얄랄로프는 3회전의 경기 중단으로 그대로 승리했고, 결승전에서 미국의 리차드 토레스 주니어와 금메달을 놓고 대결합니다. 그리고 영국의 프레이저 클라크는 동메달을 받았습니다.

얄랄로프: “좋은 싸움이었고, 결승에서도 제 최선을 다할 수 있기를 바랍니다. 저는 금메달이 목표입니다.”

“그 누구도 두렵지 않습니다. 창조주만 빼고 아무것도 두렵지 않아요.”

세계챔피언 얄랄로프는 클라크를 압도했지만, 클라크도 결정적인 순간들은 있었습니다.

강력한 오른손으로 얄랄로프를 타격했고, 스탠딩 카운트를 이끌어 낸 것입니다.

그러나, 클라크는 여기서 더 나아가지는 못했습니다. 

클라크의 양쪽 눈 위의 상처가 다시 찢어지는 것으로, 3라운드에서 심판이 경기 중단을 결정했기 때문입니다.

이전 경기, 무라드 알리에프와의 경기에서 찢어졌던 왼쪽 눈 위가 먼저 벌어졌고, 야롤로프에게 정타를 여러 번 맞은 뒤에는 오른쪽 눈 위까지 찢어졌습니다.

이후 상처는 점점 더 악화되었고, 링사이드 닥터의 판단으로 경기는 중단되었습니다.

“스스로에게 잘 했다고 결론을 내렸습니다. 좋은 경기였어요. 제가 어떻게 될 지는 알고 있었지만, 저는 제 스스로를 자신했습니다. “

“제 펀치를 잘 날리지 못한 것 같습니다. 경기 내내 뭐가 날아오느냐만 신경쓴 것 같은 느낌이에요. 상대가 주먹이 세기 때문에.”

“때때로 링 안에서 저런 거인한테 펀치를 맞으면 계획은 그 순간 다 날아가는 겁니다.”

“눈 위에 상처가 두 개 나 있었고(전 경기에서) 그게 상대에게는 표적지처럼 작용했습니다. 상처는 낫겠지만, 이것 때문에 올림픽 준결승에 못 나갔다면 저는 아마 평생 잠을 못 이뤘을 겁니다.

“저는 제 꿈을 살아가야 하고, 올림픽 준결승에서 뛰는 것은 저같은 버튼 출신의 작고 뚱뚱한 아이에게 자주 찾아오는 기회가 아닙니다. 저는 이제 고개를 당당하게 들고 이번 올림픽을 끝마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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