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메달로 개최국 일본의 도쿄 2020 첫 메달을 따낸 도나키 후나, 그리고 코소보의 금메달

일본의 도나키 후나를 꺾은 코소보의 디스트리아 크라스니키가 유도 여자 -48kg급 올림픽 챔피언 자리에 올랐습니다.

촬영 2021 Getty Images

코소보의 디스트리아 크라스니키는 유도 종목의 첫 금메달전인 여자 -48kg급 결승에서 일본의 도나키 후나를 이기고 금메달을 차지하며 일본의 첫 금메달 기대를 무너뜨렸습니다. 

세계선수권 우승 경험자로 올림픽 무대에 데뷔한 도나키는 은메달로 개최국 일본의 첫 메달을 기록할 수 있었지만, 준결승에서 우크라이나의 세계 랭킹 2위이자 유도 스타, 다리아 빌로디드와 맞붙어 골든스코어까지 가는 접전 끝에 누르기 한판으로 아슬아슬한 승리를 거두고 올라온 결승이었기에 더욱 아쉬웠을것입니다.

세계랭킹 1위 자리를 18개월간 지켜오고 있으며 월드 유도 투어에서 네 번의 우승을 차지한 크라스니키를 상대로 도나키는 어렵지만 잘 싸웠습니다. 그러나결국 종료 20초를 남겨두고 크라스니키는 절반을 따냈고, 이것으로 코소보의 역대 두 번째 올림픽 메달을 금메달로 장식했습니다.

동메달을 따낸 빌로디드는 이스라엘의 시라 리쇼니와 맞붙은 메달전을 마치고, 승리했지만 울음을 참지 못했습니다. 우크라이나의 세계 선수권 2회 우승자인빌로디드는 2년간 무패행진을 이어갔지만, COVID-19 이후로 컨디션이 좋지 못했습니다.

두 번째 동메달전에서는 몽골의 우란체체그 무크바트가 마침내 올림픽 메달을 손에 넣었습니다. 31세의 나이지만 여전히 세계 랭킹 탑 5를 유지하고 있는 무크바트는 포르투갈의 카타리나 코스타를 꺾고 자신의 첫 올림픽 메달을 차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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