촬영 FIE
남자 사브르 대표팀이 3월 22일부터 24일까지 헝가리 부다페스트에서 열린 2024 국제펜싱연맹(FIE) 남자 사브르 월드컵 대회 단체전에서 은메달을 획득하고, 단체전 세계 랭킹 1위로 올림픽 랭킹 포인트 획득 여정을 마무리 했습니다.
구본길과 오상욱을 주축으로 도경동과 박상원으로 이뤄진 대표팀은 결승에서 미국에 30-45로 패해 은메달에 만족해야 했습니다.
파리에서 개인전 올림픽 메달을 노리는 에이스 오상욱은 개인전 8강전에서 이란의 알리 파크다만에 13-15로 아쉽게 패해 준결승행이 좌절됐습니다.
올림픽 2관왕 구본길은 지난달 조지아 트빌리시에서 열린 올해의 첫 번째 남자 사브르 월드컵 대회에서 도경동, 박상원, 성현모를 이끌고 강호 헝가리를 꺾고 금메달을 목에 걸고, 기분 좋게 파리 올림픽 시즌을 시작했습니다. 이번달 초에는 이탈리아 파두아에서 열린 월드컵 대회에서 미국을 꺾고 후배 도경동, 박상원, 하한솔과 시상대 정상에 올랐습니다.
각국 펜싱 선수들은 2024 파리 올림픽 무대로 향하기 위해 2023년 4월 3일부터 그랑프리 대회, 월드컵, 세계선수권, 대륙별 선수권 등을 통해 FIE 랭킹 포인트를 쌓아왔고, 2024년 4월 1일 기준으로 FIE 랭킹으로 올림픽 출전권을 확보한 선수 및 팀이 확정됩니다.
[국가올림픽위원회(NOC)만이 각국을 대표하여 올림픽에 참가할 권한이 있기에, 각 NOC의 선발 기준에 따라서 파리 2024 대회에 참가하는 선수들을 선발해 선수단이 구성됩니다. 자세히 알아보기.]
남자 사브르 대표팀은 올해 5월 서울에서 열리는 그랑프리 대회 등에 출전해 기량을 점검하며, 펜싱 종주국 프랑스에서 남자 사브르 단체전 올림픽 3연패에 도전합니다.
금메달🥇 미국 (USA)
은메달🥈 대한민국 (KOR)
동메달🥉 독일 (G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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