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하마의 스티븐 가디너, 남자 400m 금메달

가디너가 400m 세계선수권 우승에 올림픽 금메달을 추가했습니다. 은메달은 콜롬비아의 잠브라노, 동메달은 그레나다의 키라니 제임스가 가져갔습니다.

촬영 2021 Getty Images

8월 5일, 도쿄 올림픽 스타디움에서 열린 남자 400m 결선 경기에서 현 세계챔피언, 스티븐 가드너가 42초 85로 1위를 기록하며 자신의 이력에 올림픽 금메달을 추가했습니다.

첫 올림픽 출전인 가드너는 전 챔피언 키라니 제임스, 미국의 떠오르는 스타 마이클 노먼 등이 출전하는 결선에서 모든 것을 쏟아냈습니다.

콜롬비아의 호세 잠브라노가 44초 08로 은메달, 동메달은 44초19로 들어온 키라니 제임스의 몫이었습니다.

가디너는 지난 2년간 400m를 이끌어가는 선수로 떠올랐고, 리우 2016 챔피언이자 세계기록 보유자, 웨이느 반 니커크의 빈자리를 완벽하게 채웠습니다. 반 니커크의 도쿄 2020 출전 자격 획득 실패로 타이틀은 모두에게 열려 있었습니다.

가디너는 2017년 세계선수권에서 반 니커크에 이어 2위를 기록하며 400m 무대에 자신을 알렸고, 2019 도하 세계선수권에서는 우승을 차지하며 챔피언십 레이서임을 증명해냈습니다.

가디너: "정말 멋진 느낌입니다. 첫 올림픽은 잘 풀리지 않았어요(리우 2016에서 결선 진출 실패). 하지만 여기서는 이 순간을 만끽하고 있습니다. 올림픽 챔피언."

"출발 신호가 들렸을 때, 달려나오다가 넘어질 뻔 했습니다. 하지만 회복했고, 계속 나아갔어요. 200m가 남았을 때 조금 더 속도를 내기 시작했고, 100m가 남았을 때는 모든 것을 다 쏟았습니다.

"결승선을 통과하고 전광판에 제 이름이 제일 위에 올라가 있는 걸 보는 순간, 그저 행복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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