쇼트트랙 스피드스케이팅 남자 5000m 결승전 - 대한민국 - 베이징 2022 동계 올림픽 다시보기

곽윤기와 황대헌은 4년 전 평창 2018 결승전에서 메달을 노렸지만 4위에 머물렀던 가슴 아픈 기억이 있기에, 더욱더 심기일전했습니다. 그리고 마침내 대한민국 남자 대표팀은 은메달을 거머쥐며, 12년 만에 남자 계주 올림픽 시상대에 올랐습니다. 

촬영 2022 Getty Images

대한민국이 개최국 중화인민공화국, 이탈리아, 캐나다, ROC 등 총 4개의 팀과 메달을 놓고 치열한 레이스를 펼쳤습니다. 팀 코리아는 박장혁, 황대헌, 이준서, 곽윤기가 결승전에 나섰고, 준결승에서 활약했던 김동욱은 빙판 밖에서 목청 높여 동료들을 응원하며 ‘원 팀’의 면모를 보여줬습니다. 강력한 우승 후보였던 중국은 선두 캐나다 뒤에 위치하고 있던 대한민국을 바짝 추격했지만, 11바퀴를 남겨놓고 예상치 못하게 미끄러져 펜스에 부딪히면서 아찔한 상황이 연출됐습니다. 그러나 맏형 곽윤기가 끝까지 긴장을 늦추지 않고 노련하게 경기를 운영하며, 쇼트트랙 레전드 샤를 아믈랭의 캐나다에 이어 두 번째로 결승선을 통과했습니다. 

“12년 전에 획득한 건 스케이트 인생의 시작을 알리는 메달이었다면, 어쩌면 이번 올림픽 메달은 제 스케이트 인생의 마무리를 하는... 시작과 끝을 알리는 의미가 될 것 같아요.” (곽윤기)

이 영상은 미국에서 3월 2일 (00:01 PST|03:01 EST)부터 시청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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