촬영 2023 Getty Images
여자 탁구 간판 신유빈이 6월 7일 일요일 태국에서 열린 WTT 스타 컨텐더 방콕 여자 단식 준결승전에서 일본의 하시모토 호노카에 1-3(11-8, 14-16, 5-11, 11-13)으로 패해 결승행이 좌절됐으나, 값진 동메달과 함께 마지막 2024 파리 올림픽 리허설을 마쳤습니다.
신유빈은 게임 초반 분위기를 가져가며 11-8로 순조로운 출발을 알렸습니다. 하지만 기세를 올린 하시모토와 듀스에 듀스를 거듭한 접전 끝에 16-14로 두 번째 게임을 넘겨주고 말았는데요.
이후 3게임과 4게임에서 하시모토의 수비가 살아나 신유빈의 지속적인 공격을 받아냈고, 신유빈은 서브 리턴 실패와 공격 범실 등으로 인해 최종 스코어 1-3(11-8, 14-16, 5-11, 11-13)으로 결승행 티켓을 놓치며, 파리 2024로 향하기 전 아쉽게 우승을 향한 도전을 이어가지 못했습니다.
한편, 16강에서 중화인민공화국의 천싱통을 꺾는 등 좋은 경기력을 이어간 서효원도 같은 날에 열린 여자 단식 준결승에서 일본의 이토 미마를 상대로 결승행 티켓을 노렸는데요, 아쉽게 0-3(10-12, 4-11, 4-11)으로 패해 동메달에 만족해야 했습니다.
안재현 또한 남자 단식 준결승에 올랐으나, 세계 랭킹 8위의 중화인민공화국 린가오위엔를 넘지 못하고, 최종 스코어 1-3(6-11, 11-8, 3-11, 6-11)으로 패했습니다.
이로써, 한국 대표팀은 남녀 단식에서 총 3개의 동메달을 수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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