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자드 간자데, 가라테 남자 구메테 +75kg 급 금메달 획득

드라마틱했던 결승전에서 사우디아라비아의 타렉 하메디에게 녹아웃당했던 이란의 사자드 간자데가 금메달을 가져갔습니다.

촬영 2021 Getty Images

이란의 사자드 간자데가 가라테 남자 구미테 +75kg급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결승전에서 4-1로 지고 있던 간자데는 하메디의 킥에 맞은 뒤 쓰러져서 정신을 잃었고, 의료진들이 달려와 간자데를 들것에 실어갔습니다.

사우디아라비아의 하메디는 이 사고가 있기 전에 한판과 유효를 적중시킨 상태였지만, 심판진들은 나중에 간자데에게 금메달을 수여하고, 경기는 하메디의 실격패로 4-0 스코어가 기록되었습니다.

결승까지 오는 과정에서 간자데는 터키의 위구르 아크타스를 준결승에서 2-2로 꺾었고, 엘리미네이션 라운드에서는 캐나다의 다니엘 게이신스키를 2-1로, 미국의 브라이언 이어를 6-0으로, 크로아티아의 이반 크베시치를 3-1로 꺾었고, 사우디 아라비아의 타렉 하메디와의 대결도 0대0 무승부를 거뒀었습니다.

동메달전의 첫 경기에서는 일본의 아라가 류타로가 승리했고, 두 번째 동메달은 악타시가 가져갔습니다.

사자드 간자데, 금메달리스트: "느낌은 별로 없고 머리가 정말 아플 뿐입니다. 마지막으로 기억나는 것은 제가 점수로 뒤쳐져 있다는 것이고, 그 다음에 바로 그 사고가 일어났습니다. 그 이후에는 기억나는게 많지 않아요. 의료실에서 깨어났을 때 코치가 내가 이겼다고 말해줬던 게 기억납니다. 금메달을 따내서 정말 기쁘지만, 이렇게 되어야만 했던 것은 슬퍼요."

타렉 하메디, 은메달리스트: "처음에는 정말 다행이라고 생각했습니다. 심판 판정에 대해 아무런 이의도 없고, 심판들은 이런 판단을 내렸습니다. 경기에서는 제가 잘 하고 있었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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