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르투갈의 페드로 피차르도, 남자 세단뛰기 금메달

포르투갈의 페드로 피차르도가 남자 세단뛰기에서 포르투갈 신기록을 세우며 새로운 올림픽 챔피언으로 등극했습니다.

촬영 2021 Getty Images

8월 5일, 도쿄 올림픽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0 도쿄 올림픽 남자 세단뛰기 결선에서 포르투갈의 페드로 피차르도는 17.98m의 포르투갈 신기록을 세우며 금메달을 차지했습니다.

피차르도의 기록은 세 번째 시도에서 나왔으며, 은메달은 개인 최고 기록인 17.57m를 뛴 중국의 주야밍에게, 동메달은 17.47m를 기록한 부르키나파소의 휴그 파브리스 장고에게 돌아갔습니다. 참고로 장고는 부르키나 파소의 첫 올림픽 메달을 기록했습니다.

피차르도: "올림픽 금메달 획득은 언제나 제 꿈 중의 하나였습니다. 저는 여섯살 때무터 이걸(세단뛰기) 해왔어요."

"엄청난 행복감이 느껴집니다. 하지만 저는 앞으로도 수많은 꿈들을 가지고 있어요."

"경쟁이 정말 대단했습니다. 힘든 상대들이었고, 모든 선수들이 정말 강했습니다. 그래서 금메달 획득이 훨씬 더 의미있어졌어요."

올림픽 금메달 두 개에 세계선수권 4회 우승을 기록한 세단뛰기 선수, 크리스찬 테일러는 부상 때문에 도쿄 올림픽에 출전하지 못했습니다.

이로 인해 새로운 올림픽 챔피언의 등극은 이미 예정된 일이었고, 그 자리에 페드로 피차르도가 올라섰습니다.

피차르도는 첫 번째 점프에서 17.61m를 뛰며 선두로 올라섰고, 그 자리를 위협한 선수는 거의 없었습니다.

세 번째 라운드에서는 기록을 17.98m로 들렸고, 주야밍, 장고, 미국의 윌 클레이까지 최선을 다해봤지만 피차르도를 따라갈 수 없었습니다.

주야밍의 최고 기록은 5라운드에서 나온 17.57, 장고는 3라운드의 17.47이었습니다.

클레이는 테일러가 빠진 필드에서 금메달 획득의 유력한 후보 중 하나였고, 17.44m를 기록하며 한 때 2위에 오르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이 중 누구도 피차르도와 그의 첫 올림픽 메달을 건드릴 수는 없었습니다.

주야밍: "오늘 저는 개인 최고 기록을 두 차례나 달성했고, 아주 만족했습니다. 이전까지는 많은 대회에 출전할 기회가 없었기 때문에 정말 좋은 경기였고, 이메달을 따게 되어 정말 기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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