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리 2024 종목별 체급: 올림픽 레슬링 경기 

총 18개 메달 세트(남자 12개, 여자 6개)가 파리 2024 레슬링 경기에서 수여될 예정입니다. 올림픽 레슬링 종목의 체급에 관해 알아보세요. 

Chiaki Nishimura 기자
촬영 2021 Getty Images

레슬링은 첫 근대 올림픽이 열렸던 1896년부터 실시됐으며, 올림픽 역사상 가장 전통이 깊은 종목 중 하나입니다. 레슬링은 시드니 2000 올림픽 때까지만 해도 남자부 경기만 치러졌으나, 4년 후 아테네 2004 대회부터 여자부 경기가 올림픽 프로그램에 추가됐습니다.

여자부 경기 수는 그 이후 늘어났으며, 레슬링은 파리 2024 올림픽 대회에서 남녀 각각 12개와 6개 체급 경기가 시행됩니다.

2024 파리 레슬링 체급

여자부 체급

  • 자유형 50kg
  • 자유형 53kg
  • 자유형 57kg
  • 자유형 62kg
  • 자유형 68kg
  • 자유형 76kg

남자부 체급

  • 그레코로만형 60kg
  • 그레코로만형 67kg
  • 그레코로만형 77kg
  • 그레코로만형 87kg
  • 그레코로만형 97kg
  • 그레코로만형130kg
  • 자유형 57kg
  • 자유형 65kg
  • 자유형 74kg
  • 자유형 86kg
  • 자유형 97kg
  • 자유형 125kg

도쿄 2020 레슬링 경기 돌아보기

일본 여자 선수들이 일본 마쿠하리 메세홀에서 열린 도쿄 2020 올림픽 여자부 경기를 압도적인 기량으로 장악했습니다. 그들은 6개 금메달 중 4개를 휩쓸었으며, 카와이 유카코리사코 자매는 24시간 간격으로 동반 금메달을 거머줬습니다.

또 하나의 여자부 하이라이트는 두 개의 역사적인 업적이 탄생한 68kg급에서 볼 수 있었습니다. 블레싱 오보루두두는 나이지리아 선수 사상 첫 올림픽 결승 진출을 일궈냈으며, 미국의 타미라 멘사-스톡은 첫 흑인 여자 선수로서 레슬링 시상대 꼭대기에 올랐습니다.

역사적인 업적은 남자부 경기에서도 볼 수 있었습니다. 마일스 나젬 아미네가 2019년 세계선수권 은메달리스트인 인도의 디팩 푸니아를 상대로 자유형 86kg급 동메달 결정전에서 승리하며, 산마리노에 사상 첫 레슬링 메달을 선사했습니다.

그 체급의 금메달 결정전도 흥미진진했습니다. 팀USA의 데이비드 테일러는 ‘매직 맨’이라는 별명의 명성답게 이란의 하산 야즈다니를 상대로 짜릿한 막판 승리를 거머줬습니다. 특히, 야즈다니는 이란 사상 첫 올림픽 2관왕을 꿈꾸었기에 더욱 쓰라린 패배를 맛봤습니다. 그러나 이란의 간판선수는 두 달 후 2021년 세계선수권 결승에서 테일러를 상대로 설욕에 성공하며 챔피언이 됐습니다.

인도의 라비 쿠마르는 자유형 57kg급 준결승에서 카자흐스탄의 누리슬람 사냐예프에게 2-9로 뒤지고 있었지만 드라마틱한 역전승을 거뒀고, 결국 인도 레슬링 사상 두 번째로 올림픽 결승 진출을 달성했습니다.

미국의 게이블 스티븐슨은 자유형 125kg급 결승에서 위대한 역전을 보여줬습니다. 당시 21살이었던 그는 게노 페트리아쉬빌리에게 5-8로 뒤지고 있었지만, 10초 만에 10-8 역전에 성공하며 승리를 차지했습니다. 그는 도쿄 2020 이후 지난해 9월 미국의 프로레슬링 회사인 월드레슬링엔터테인먼트(WWE)와 계약을 맺었습니다.

쿠바의 슈퍼스타 미하인 로페스 누녜스는 도쿄에서 38살의 나이로 노익장을 과시하며 올림픽 레슬링 사상 두 번째로 네 번째 금메달을 목에 걸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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