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자와 스태프를 통해 알아보는 올림픽 성화 봉송: 1부

올림픽 성화 봉송은 올림픽의 축소판이라 할 수 있는 이벤트입니다. 121일간 진행될 여정의 성공을 위해 달리는 성화 봉송 주자들과 지원 스태프들의 이야기를 알아보는 시간, 오늘의 1부에서는 마니와에서 온 풍선 예술가, 센보쿠 시에서 온 인력거꾼 등의 사람들을 만나봅니다.

기쿠치 리카, 인력거꾼 겸 성화 봉송 주자

Akita-TB

센보쿠 시에서 온 기쿠치 리카는 생계를 위해 남편과 인력거를 끄는 시간 외에는 스케이트보딩을 즐깁니다. 성화 주자로서 그녀는 아키타 현의 매력과 아름다움을 알리겠다는 바람을 가지고 있습니다.

모든 분들께 감사하는 마음으로 성화 봉송에 참여할 것이며, 가쿠노다테, 아키타, 그리고 스케이트보딩의 매력을 최대한 많은 사람들에게 알릴 수 있기를 희망합니다.

나카타니 신야, 음악 교사 겸 성화 봉송 주자

otr-cta-toyama-tb-pc

난토 시의 아이노쿠라 가쇼주쿠리 마을에서 서까래지붕 집의 전통과 유산을 전하는 것은 민요의 세계화를 꿈꾸는 음악 교사, 나카타니 신야에게 그 무엇보다 중요한 일입니다.

나카타니 신야는 올림픽 성화 봉송을 통해 고카야마의 주민으로서 문화 보전에 대한 메시지를 전하고 싶어 합니다.

길을 따라 모든 지역과 사람들을 연결할 성화 봉송의 중요성을 알기 때문에, 저는 2020 도쿄 올림픽이 멋진 대회가 되기를 진심으로 기원하며 달릴 것입니다!

기무라 고, 경시청 경관 겸 성화 봉송 보안 주자

OTR-Police_3

성화 봉송의 무대 뒤에는 봉송의 성공을 위해 노력하는 수천 명의 사람들이 있습니다. 기무라 고는 경시청(TMPD) 소속으로 성화 봉송 주자들 옆에서 달리는 보안 주자 중 한 명입니다.

올림픽의 상징인 성화를 지키는 것이 중요한 임무라 생각해서 곧바로 지원했습니다.

노무라 마사코, 풍선 예술가 겸 성화 봉송 주자

okayama-TB-01

풍선은 전 세계에서 기쁨과 행복, 축하의 상징입니다. 지난 20년간 마니와를 기반으로 활동해 온 예술가인 기무라 마사코는 풍선 예술가로도 일해왔고, 작품으로 전국적인 상도 많이 받았으며, 성화 봉송 참가를 일생에 한 번 뿐인 기회로 봅니다.

세상에 도전할 때, 혼자서 모든 것을 다 할 수 없다는 것을 경험을 통해 배웠습니다. 제가 인내심을 가지고 지금의 위치까지 올 수 있었던 것은 저를 응원해 주는 사람들이 있고, 돌아갈 곳이 있었기 때문입니다.

마쓰오카 치아키, 일본 전통 스타일 수영 선수 겸 성화 주자 지원 요원

OTR Hiroshima Swimming-3-A

히로시마 시에 거주하는 마쓰오카 치아키는 가족 대대로 전해지는 일본 고대 수영 기술 니혼-에이호의 기능 보유자로, 성화를 나르는 성화주자 중 한 명을 지원하게 됩니다.

성화가 한 사람에게서 다른 사람에게로 전해지는 것처럼, 우리의 전통과 역사도 수백년에 걸쳐 다음 세대에게 전해져 왔습니다. 성화 봉송일에는 모두가 사람과 역사적 가치 사이의 유대를 느낄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하타나카 아츠시, NHK 영상 기술 총괄 겸 성화 봉송 영상 기술 총괄

Torch-nhk5

NHK의 하나타카 아츠시는 방송업계에 30년간 몸담았고, 올림픽을 포함한 많은 스포츠 이벤트들을 영상으로 담았습니다. NHK 팀의 일원으로 아츠시는 일본 모든 현의 아름다음을 보여주고, 전 세계를 매료시키는 영상을 만들고 싶어합니다.

성화 봉송 주자의 모든 움직임과 표현을 담고 싶고, 일본의 각 현들이 가진 서로 다른 매력도 방송하고 싶습니다. 그 결과물을 전국의 시청자들에게 전달하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