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드 샤론, 올림픽 데뷔 무대에서 역도 -64kg급 금메달을 들어올리다

캐나다의 모드 샤론이 역도 여자 -64kg급 경기에서 압도적인 퍼포먼스로 금메달을 차지한 가운데, 은메달은 이탈리아의 조르자 보르디논에게, 동메달은 차이니스 타이베이의 첸 웬 훼이가 획득했습니다.

촬영 2021 Getty Images

7월 27일, 도쿄 국제 포럼에서 열린 역도 여자 64kg급 경기에서 캐나다의 모드 샤론은 챔피언 그 자체의 모습이었습니다.

올림픽에 데뷔하는 샤론은 인상의 모든 라운드에서 선두를 지키며 105kg를 들었꼬, 용상에서는 131kg을 들어올리며 합계 236kg으로 금메달을 차지했습니다.

2위는 이탈리아의 조르자 보르디논으로 합계 232kg를 들었고, 3위는 230kg를 든 차이니스 타이베이의 아시아 선수권 우승자, 첸 웬 훼이였습니다.

메달리스트 인터뷰

모드 샤론, 금메달

Q: 우승에 대해:

"모두는 자기 할 일을 합니다. 바가 떨어지면 바가 떨어지는거죠. 이게 경기이고, 이게 플레이이며, 이게 스포츠입니다. 놓치거나 이뤄내거나."

"세 번의 시도를 다 성공한다면, 물론 점수는 더 높아지겠죠. 그러나, 스포츠는 그냥 가서 바를 들어올리고, 내 최선을 다하는 것입니다."

Q: 락다운 기간 동안의 훈련은?

"퀘벡에 있는 체육관은 문을 닫아서, 제 장비들 - 바하고 플레이트들 - 을 아버지 차고에 가져다놓을 수 밖에 없었습니다. 거기서 제 강아지와 함께 1년 내내 훈련했어요."

"괜찮았습니다. 평화로운 환경 속에서 제 자신을 그려볼 수 있었고, 올바른 마음가짐을 갖게 해줬으니까요."

"할머니 생각이 났습니다. 한번은 내가 캐나다 국가를 불러줬으면 좋겠다는 말을 한 적이 있어서요. 그래서 불러드렸습니다. 올림픽 시상대 위에 서서요."+

조르자 보르다논, 은메달

Q: 도쿄 2020 은메달 획득에 대한 생각은?

"모르겠습니다. 진짜 몰라요. 아직도 내가 뭘 해낸건지 실감이 나지 않아요."

Q: 사라 데이비스가 용상 마지막 시기에서 133kg에 도전하는 모습에 놀랐는지?

"아니, 놀라지는 않았습니다. 유럽 선수권에서는 129kg도 성공했으니까요. 할 수 있다는 걸 알았습니다. 그 상황이라면 저라도 똑같이 했을 거에요."

Q: 이탈리아 역도의 올림픽 성공에 대해

"변하고 있습니다. 새로운 세대들이 나오고 있어요. 지금 승리를 거두고 있는 사람들은 자신의 두려움을 극복해낸 사람들입니다. 다들 충분히 이길 자격이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