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의 장란신과 팡웨이, 10m 공기권총 혼성 단체전의 첫 금메달리스트

2020 도쿄 올림픽에서 처음 도입된 혼성 단체전 종목 중 첫 순서로 치러진 10m 공기권총 혼성 단체전에서 중국이 첫 금메달을 가져갔고, 은메달은 ROC, 동메달은 우크라이나가 차지했습니다.

촬영 2021 Getty Images

장란신과 팡웨이는 ROC의 비탈리나 바차라시키나와 아르템 세르누소프를 상대로 단 2점차 승리를 거두며 도쿄 2020에서 올림픽 프로그램에 도입된 혼성 단체전의 첫 챔피언으로 등극했습니다.

경기 후 팡웨이는 “정말 만족합니다. 역사를 만들었어요. 혼성 단체전이 처음으로 올림픽 종목이 되었다는 것이 정말 좋습니다.” “우리는 최고의 파트너입니다. 서로에게 자신감을 가지고 있어요.” 라고 말했습니다.

팡웨이와 장란신은 모두 10m 공기권총 개인전에서 은메달을 딴 선수들이고 이며 특히 팡웨이는 이번이 네 번째 올림픽으로 오늘 우승은 커리어 두 번째 올림픽 금메달이었씁니다.

팡웨이는 2008 베이징 올림픽에서 10m 공기권총 금메달, 리우 2016에서 10m 공기권총 동메달을 따냈습니다. 

3위로 동메달을 차지한 것은 우크라이나의 올레나 코스테비치와 올레흐 오멜추크조로, 동메달전에서 세르비아의 조라나 아루노비치와 다미르 미케치 조를 16-10으로 꺾고 동메달을 확정했습니다.

한편, 마지막 올림픽에서 7번째 메달에 획득에 도전한 공기권총의 진종오는 추가은과 함께 출전해 예선 합계 575점을 기록했고, 9위로 1차전 통과에 실패했습니다.

함께 출전한 김모세-김보미 조도 합계 573점으로 11위, 본선 2차전에는 오르지 못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