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라이 치즈루, 일본 유도의 도쿄 2020 6번째 금메달을 따내다

여자 -70kg급 결승전에서 절반으로 승리한 아라이 치즈루는 2020 도쿄 올림픽에서 일본 여자 유도의 두 번째 금메달리스트가 되었습니다.

촬영 2021 Getty Images

일본 무도관에서 열린 여자 -70kg급 금메달전에서 절반승으로 오스트리아의 미차엘라 폴러레스를 꺾은 아라이 치즈루는 일본 유도의 도쿄 2020 6번째 금메달이자 아베 우타에 이은 여자 유도 두 번째 금메달을 따냈습니다.

세계 선수권 2회 우승자이기도 한 치즈루는 2021 세계선수권 동메달리스트를 맞아 치열한 접전을 이어갔고, 절반 하나를 끝까지 지켜내며 승리를 얻어낼 수 있었습니다.

2017 세계썬수권과 2018 세계선수권에서의 퍼포먼스로 아라이는 경기 전부터 강력한 우승 후보로 꼽혔습니다. 그리고 지금까지의 커리어에서 가장 중요하다고 할 수 있는 시합에서 전혀 흔들리지 않는 모습으로 시상대의 정상에 올랐습니다.

앞서 열린 동메달전 두 경기에서는 2021 세계선수권 우승자 바바라 마티치를 실격패로 꺾은 ROC의 마디나 타이마조바가 동메달을 가져갔습니다. 타이마조바는 16강에서 14분 58초, 준결승에서 16분 41초의 골든 스코어 경기를 치르고 올라와 동메달로 길었던 하루를 마감할 수 있었습니다.

두 번째 동메달전에서는 독일의 2017 유럽 선수권 은메달리스트 지오바나 스코치마로가 산네 반 데이케와 맞붙었고, 골든스코어까지 가는 접전 끝에 반 데이케가 동메달을 차지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