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달소식: 주터 금메달 획득, 베이징 2022 알파인 스키 - 여자 활강

베이징 2022 알파인 스키 여자 활강 종목에서 스위스의 코린 주터가 금메달을 차지했습니다. 이탈리아의 소피아 고지아와 나디아 델라고가 각각 은메달과 동메달을 목에 걸었습니다.

촬영 2022 Getty Images

화요일 오전 옌칭 국립 알파인 스키 센터에서 열린 베이징 2022 알파인 스키 여자 활강 경기에서 스위스의 코린 주터가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이로써 스위스는 베이징에서 열린 모든 알파인 스키 여자 종목에서 메달을 수확했습니다. 라라 구트-베흐라미 (대회전 동메달), 웬디 홀데너 (회전 동메달), 구트-베흐라미와 미셸 기신 (슈퍼 대회전 금메달과 동메달) 등이 그 주인공입니다.

자신의 첫 올림픽 무대였던 평창 2018 대회에서 활강 6위, 슈퍼 대회전 17위에 올랐던 주터는 베이징에서 슈퍼 대회전 13위를 기록한 데 이어 마침내 올림픽 메달을 수확했습니다. 그는 작년 세계 선수권대회 활강에서 스위스 여자 선수로는 1989년 이후 처음으로 우승을 차지하기도 했습니다.

은메달을 획득한 이탈리아의 디펜딩 챔피언 소피아 고지아는 지난 1월 말 무릎 십자인대 부상을 입었음에도 간신히 복귀했지만 올림픽 타이틀 방어에는 실패하고 말았습니다. 그는 평창 2018 대회에서 노르웨이의 랑힐 모빙켈을 0.09초 차이로 따돌리고 금메달을 차지한 바 있습니다.

고지아의 대표팀 동료 나디아 델라고는 예상치 못했던 동메달을 목에 걸었는데요, 작년 코르티나 담페초에서 열린 세계 선수권대회 활강 종목에서 15위에 오른 것이 개인 최고 성적이었습니다.

최종 순위

금메달: 코린 주터 (스위스) 1:31.87

은메달: 소피아 고지아 (이탈리아) 1:32.03

동메달: 나디아 델라고 (이탈리아) 1:32.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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