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요일 오후 장자커우 국립 바이애슬론 센터에서 열린 베이징 2022 바이애슬론 여자 4x6km 계주 경기에서 스웨덴이 금메달을 차지했습니다. ROC와 독일은 각각 은메달과 동메달을 획득했습니다.
평창 2018 대회에서 은메달을 차지했던 스웨덴은 엘비라와 한나 외베리 자매가 이끄는 우승후보였습니다. 2019년 세계 선수권대회 은메달, 지난 시즌 월드컵 계주 2관왕에 이어 올 시즌 우승 1회 포함 세 번 시상대에 오른 화려한 성적을 자랑합니다. **엘비라 외베리**는 오늘 승리로 이번 대회 세 번째 메달을 수확했습니다.
은메달을 차지한 ROC 대표팀은 2006년과 2010년 동계 올림픽 2연패를 달성했지만 2018년에는 출전하지 않았습니다. 작년 월드컵에서는 세 번 시상대에 올랐습니다.
동메달을 획득한 독일은 평창 2018 대회에서 8위에 올랐고, 지난 두 번의 세계 선수권대회에서 은메달을 차지했습니다. 마지막으로 금메달을 획득한 것은 2017년이었습니다.
최종 순위
금메달: 스웨덴
은메달: ROC
동메달: 독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