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달소식: 마리우스 린드비크 금메달 획득, 스키점프 - 남자 라지힐 개인전

노르웨이의 마리우스 린드비크가 베이징 2022 스키점프 남자 라지힐 개인전 올림픽 챔피언에 등극했습니다. 

Gold medal winner Marius Lindvik of Team Norway (C), Silver medal winner Ryoyu Kobayashi of Team Japan (R) and Bronze medal winner Karl Geiger of Team Germany (L) celebrate during the flower ceremony following the Men's Large Hill Individual Final Round on Day 8 of Beijing 2022 Winter Olympic Games
(2022 Getty Images)

노르웨이 마리우스 린드비크가 베이징 2022 동계 올림픽 남자 라지힐 개인전에서 1,2차 시기 합계 296.1점으로 금메달을 목에 걸었습니다.

린드비크는 1차 시기는 144.8점을 받아 코바야시 료유(147.0)에 이어 2위를 차지했습니다. 그러나 그는 2차 시기에 151.3점을 받으며 역전에 성공했습니다.

"아마도 이건 제 인생 최고의 두 점프예요. 중요할 때 '인생 점프' 두 개를 뛴 건 정말 멋진 일이에요." (마리우스 린드비크)

베이징 2022 노멀힐 개인전 금메달리스트 코바야시 료유(일본)는 라지힐에서 은메달을 획득했습니다. 독일의 칼 가이거가 동메달을 차지했습니다.

한편, 라지힐 개인 올림픽 2관왕 카밀 스토흐(폴란드)는 1,2차 합계 277.2점으로 최종 4위에 머물렀습니다. 전설적인 선수인 스토흐는 소치 2014와 평창 2014에서 각 2개의 메달을 거머쥐며, 3개의 금메달을 포함해 총 4개의 메달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이번 대회에서는 아직 메달이 없습니다.

베이징 2022 스키점프 - 남자 라지힐 개인전

금: 마리우스 린드비크 (노르웨이): 296.1

은: 코바야시 료유 (일본): 292.8

동: 칼 가이거 (독일): 281.3

최종 순위

금: 마리우스 린드비크 (노르웨이): 296.1

은: 코바야시 료유 (일본): 292.8

동: 칼 가이거 (독일): 2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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