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달소식: 나탈리 가이젠베르거 베이징 2022 루지 여자 싱글 올림픽 3관왕 

루지 최강국의 나탈리 가이젠베르거가 소치 2014과, 평창 2018에 이어 또 한 번 여자 루지 1인승의 금메달을 거머쥐며 올림픽 3연패를 달성했습니다. 

촬영 Getty Images

독일의 나탈리 가이젠베르거가 베이징 2022에서도 루지 여자 싱글 금메달을 목에 걸었습니다.

이로써, 가이센베르거는 2019년 출산을 하고 트랙에 돌아왔고, 2022년 베이징 대회를 앞두고 그녀가 과연 다시 정상급 몸상태를 만들 수 있을까에 대한 관심은 높았습니다. 그러나, 우려와 달리 그녀는 다시 한번 정상에 오르며, 자신의 통산 6번째 올림픽 메달이자, 4 번째 여장 싱글 메달 (밴쿠버 2010의 동메달, 소치 2014와 평창 2018 금메달)을 거머줬습니다.

은메달은 가이젠베르거의 독일 팀동료인 안나 베라이터에게 돌아갔습니다. ROC의 타티아나 이바노바가 동메달을 획득했습니다. 이바노바는 밴쿠버 2010에서 아쉽게 4위에 머물렀으며, 소치 2014는 단체전만 참가했고 평창 2018은 출전하지 않았습니다. 그리고 그녀는 12년 만에 '노메달'의 서러움을 날려버렸습니다.

한편 대한민국의 아일린 프리쉐는 1-3차 시기 합계로 19위에 올라 4차 주행 진출권을 획득했고, 마지막 주행을 무사히 마친 뒤 최종 19위(4:00.284)에 이름을 올리며 유종의 미를 거뒀습니다.

최종 순위

금: 나탈리 가이젠베르거 (독일): 3:53.454

은: 안나 베라이터(독일): 3:53.947

동: 타티아나 이바노바(ROC): 3:54.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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