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브 업데이트: 도쿄 2020 성화 봉송 아오모리현 하이라이트

올림픽 성화 봉송이 아오모리현에서 진행되고 있습니다! 2021년 7월 23일의 올림픽 개막식까지 121일간 펼쳐질 역사적인 여정의 모든 순간을 도쿄 2020 라이브 스트림을 통해 시청하시고, 아래의 블로그를 통해 실시간으로 업데이트되는 하이라이트를 확인하세요.

촬영 Tokyo 2020

6월 11일, 19:40 (JST): 미래를 향한 올림픽 챔피언의 다짐

네 번의 올림픽에서 레슬링 금메달을 따낸 이초 가오리는 하치노헤 시에 위치한 레슬링 학교인 하치노헤 클럽에서 훈련을 시작했습니다. 이초는 그때의 특별했던 어린시절 덕분에 국제적인 (그리고 전 세계적인 명성을 누리는) 선수가 될 수 있었다고 믿고 있는데요, 새로운 세대의 레슬러들을 가르치기 위해 고향을 방문할 때마다 이초는 '이들의 반짝이는 눈을 보면 신선함과 그리움이 느껴진다'고 합니다.

이초는 아이들이 전 세계를 돌며 시합을 펼칠 수 있는 완벽한 환경을 만드는 꿈을 가지고 있습니다. 오늘 성화 봉송 주자로 나선 이초는 같은 하치노세 시의 주민들에게 감사를 전하고 싶어 했습니다. 도쿄 2020 본선행을 아쉽게 놓친 이초는 올림픽이 스포츠계의 발전을 위해 중요한 행사가 될 것이라고 믿으며, 다음 세대를 위한 더 나은 스포츠 세계를 만들겠다는 목표입니다.

아오모리를 위해 성화를 든 이초 가오리

아오모리에 작별을 고하기 전에, 올림픽에서 이초의 위대했던 순간들을 기억해 봅시다.

6월 11일 19:15, (JST): 지역 영웅이 된 전 올림피언

오가사와라 타다시, 1976 몬트리올 올림픽에서 단체 추발 종목에 출전했던 그는 하치노헤의 사람들이 보내 준 응원에 아직도 감사하고 있습니다. 현재 오가사와라는 아오모리 사이클 협회, 하치노헤 지역 청소년 경찰 자원봉사단, 초하 지역 청소년 생활 지도 위원회를 포함한 다양한 그룹에서 활동하고 있습니다.

성화 봉송 주자로 달리는 것이 과거 저를 도와준 사람들에게 보답하는 길 중 하나가 될 수 있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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촬영 Tokyo 2020

6월 11일, 19:00 (JST): 런던 금메달리스트, 가족을 위해 달리다

오바라(결혼전 성은 사카모토) 히토미는 하치노헤에서 태어나고 자랐으며 초등학교 3학년 때 레슬링을 시작했습니다. 스포츠 팬이었던 아버지의 영향에 더해 어렸을 때의 활발한 성격으로 오바라는 곧 오빠를 따라 레슬링의 세계에 입문했고, 역대 최고 중의 한 명이 되었습니다.

오바라는 런던 2012 대회에서 올림픽 데뷔와 함께 따낸 48kg급 금메달이 가족과 코치, 친구들의 덕분이라고 봅니다. 처음 경험한 올림픽에서 우승을 차지할 수 있었지만, 그 자리까지 가는 길은 결코 쉽지 않았습니다. 아테네 2004와 베이징 2008의 대표팀 선발전 탈락 이후 은퇴까지 생각했으니까요. 하지만 포기하지 않도록 용기를 준 것이 앞서 말한 가족과 코치, 친구들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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촬영 Tokyo 2020

6월 11일, 18:14 (JST): 고요함

도와다-하치만타이 국립공원의 일부를 구성하고 있는 도와다 호수는 혼슈지역 최대의 칼데라호입니다. 지금은 여름 시즌이 막 시작했지만, 이 호수는 원래 가을의 단풍으로 인기 있는 장소이며 사실 일본에서 가장 아름다운 풍경 중 하나로 여겨집니다. 참, 금요일 오후 올림픽 성화 봉송과 함께 도와다 호수의 아름다움을 감상할 때는 1953년, 도와다 호수 공원의 국립 공원 지정 15주년을 맞이해 만들어진 오토메노 조 조각상과 호수 중앙에 자리잡고 있는 오구로진자 에비스 사원을 놓치지 마세요.

6월 11일, 17:40 (JST): 독특한 토치 포즈와 밝은 미소들

아오모리 현(37번째 지역)의 성화 봉송은 오늘 밤 하치노헤에서 마무리됩니다. 하지만 그 전에 오늘 나온 최고의 순간들을 확인해 보세요.

올림픽 성화 봉송 아오모리 2일차

6월 11일, 17:20 (JST): 열정적인 축제

여름이 다가온다는 것은 최고의 '마츠리'들을 즐길 수 있다는 의미입니다. 대부분의 축제들은 COVID-19로 인해 축소되어 개최되겠지만, 올해의 네부타 마츠리, 아오모리의 등불 축제는 여름 밤을 밝히며 거리를 행진하는 거대한 등불들로 여전히 멋진 광경을 보여 줄 것입니다.

이 축제를 즐기기 위해서는 8월까지 기다려야 하지만, 아오모리 네부타 마츠리 댄서 그룹의 설립자 중 한 명인 고토 고우지는 오늘 이곳에서 하시카미초의 성화 봉송 주자로 등장해 아오모리 전통의 아름다움을 전 세계에 알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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촬영 © JNTO

살펴보시죠!

6월 11일, 17:08 (JST): 부전여전

이시오카 아사미의 아버지는 도쿄 1964 성화 봉송 주자로 달렸지만, 올해 두 번째로 찾아온 일본에서의 올림픽에는 다시 참가할 수 없었습니다. 그러나, 아오모리 현을 위해 성화를 봉송하는 일은 이제 이시오카의 몫이 되었고, 이를 통해 성화 봉송이 가족의 전통으로 남게 되었습니다. 가족의 소원을 이루는 것 말고도 이시오카는 세계에 일본의 가장 멋진 모습을 보여주고, 다른 나라들과 좋은 관계를 만들어 가기를 희망하며 달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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촬영 Tokyo 2020

6월 11일, 17:06 (JST): 고후나토 해안을 따라 달리다

아오모리현에서 이와테현까지 이어지는 산리쿠 부흥 국립공원의 일부를 형성하는 고후나토 해안의 절경을 감상할 시간입니다. 오늘 오후 올림픽 성화는 거의 4km에 달하는 해안을 따라 달릴 예정이며, 이곳은 아오모리의 첫 일출을 보는 장소로 알려져 있기도 합니다. 이 구간을 달릴 성화 봉송 주자는 사와야 다케루로, 아오모리와 가족들에 대한 자신의 사랑을 성화 봉송 참가로 보여주고 싶다고 합니다.

웃으며 달리고 싶습니다. 아오모리현에 대한 감사와 사랑을 담아 성화를 들고요! 제 목표는 언젠가 가족 모두와 함께 성화 봉송에 참가하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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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11일, 15:45 (JST): 예술의 도시

다음 목적지에 도착하기 전에 도와다 시 구간의 첫 번째 방문장소, 도와다시 현대미술관을 잠시 돌아봅시다. 이 미술관은 도와다시를 '예술의 도시'로 탈바꿈시키기 위한 노력의 일부인데요, 2008년에 개관한 이곳에는 최정화와 오노 요코 같은 작가들의 현대 미술 작품이 20점 이상 설치되어 있고, 각 작품들은 도와다시 현대미술관만을 위해 만들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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촬영 © JNTO

일본 최고의 거리 100선 중 하나인 간초가이 도리에 위치한 이곳은 야외 전시도 주변 환경에 거슬림 없이 녹아들어가도록 하기 위한 시도가 들어가 있습니다. 사실, 이 미술관이 위치한 거리는 인구 감소로 인해 오랫동안 버려져 있었지만, 현대미술관이 들어온 이후 관광객의 증가와 함께 지역이 다시 활기를 띠게 되었습니다.

6월 11일, 14:45 (JST): 무라시타 고이치를 만다보세요

아오모리현 주민들은 일본에서 기대 수명이 가장 낮습니다. 이 때문에 무라시타 고이치는 해결책을 찾기 위해 대규모 의학 조사 프로젝트인 이와키 헬스 프로모션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아오모리현 올림픽 성화 봉송 1일차에 주자로 참가했던 무라시타는 성화 봉송이 아오모리현의 이 프로젝트를 대중들에게 알릴 기회가 되어 주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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촬영 Tokyo 2020

6월 11일, 10:45 (JST): 인생에서 두 번의 올림픽에 참여하다

첫 번째 성화 봉송 주자 후지타와는 다르게 마주인 스와는 도쿄 1964 대회가 열렸을 당시 고등학생이었고, 거의 57년 전에 있었던 올림픽 성화 점화의 장면을 아직도 생생하게 기억한다고 합니다. 그 당시에는 그냥 한 명의 관중이었지만, 오늘은 성화 봉송 주자의 한 명으로, 올림픽 정신과 진정으로 함께할 수 있었습니다.

그때와 같은 느낌을 경험하고 싶어서 지원했습니다. 또한 도쿄 올림픽을 위해 달린다는 기쁨을 고향 아오모리 사람들과 함께 나누고 싶어요.

제 인생에서 두 번이나 올림픽의 일부가 되었다는 것은 정말 최고의 기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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촬영 Tokyo 2020

6월 11일, 10:20 (JST): 암을 이겨낸 신경외과 의사, 성화 봉송 주자로 나서다

후지타 세이이치로는 태어날 때부터 올림픽 정신과 함께했습니다. 1964 도쿄 올림픽 개막을 단 며칠 앞두고 태어났으니까요. 그 운명 때문인지 이제 56세가 된 후지타는 고향인 도와다 시의 성화 봉송 주자로 달리게 되었습니다. 시모키타 반도 지역의 유일한 신경외과의로 일하고 있는 후지타는 지역 사회에도 계속해서 공헌해 왔고, 암을 이겨낸 사람으로서 오늘 성화 봉송을 통해 암투병 중인 사람들에게 희망을 주고 싶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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촬영 Tokyo 2020

6월 11일, 10:00 (JST): 아오모리현에 어서오세요!

올림픽 성화는 현재 아오모리현을 지나고 있습니다. 어제 이곳에 도착한 성화는 오늘 도와다 시에서 출발해 오이라세초, 하시카미초를 거쳐 다시 도와다 시로 돌아와 유명한 도와다 호수를 방문한 뒤 하치노헤 시에서 일정을 마칩니다.

재미있는 사실: 아오모리는 사과로 유명한 곳입니다.

오늘 성화 봉송의 모든 일정은 이곳, 도쿄 2020 페이지에서 생중계로 볼 수 있습니다.

올림픽의 감동을 최대한 즐기는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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