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파빈, 올림픽 신기록과 함께 거둔 승리

중국의 리파빈은 올림픽 신기록과 함께 역도 남자 61kg급 금메달을 차지했습니다.

촬영 2021 Getty Images

올림픽 신기록인 합계 313kg를 들며 금메달을 차지한 중국의 리파빈은 남자 역도 61kg급에서의 독주를 이어갔습니다.

용상 두 번째 시도에서 172kg을 들어올리며 용상 올림픽 신기록도 같이 세운 리파빈은 머리위로 바를 들어올린 상태로 한쪽 발만 짚고 서 있었습니다.

한 발로 섰던 동작은 작은 실수였던 것으로 판명되었고, 리파빈은 나중에 이렇게 설명했습니다. "그 동작을 시도해 본 것은 이번이 처음입니다. 관중들에게 멋진 볼거리인 것은 알아요. 하지만 집에서 따라하거나 똑같은 동작을 익히는 것은 삼가해 주셨으면 합니다."

"저에게 이 기록은 올림픽 기록이 아닙니다. 저만의 기록이에요. 저는 제 자신의 기록을 깨고 싶었을 뿐입니다. 중국에서 있을 다음 대회를 위해 내 몸이 최고의 컨디션이라는 것을 확인하고 싶었어요."

리파빈은 현 세계챔피언이자 61kg급 세계 기록 보유자입니다. 하지만 61kg급으로 체급을 높인 것은 2018년의 일이었고, 그 전까지는 56kg급에서 활동하며 2012 아시아 챔피언의 자리에 오르기도 했습니다.

"저는 언제나 더 높은 목표를 정하고, 더 나아지기 위해 제 자신을 채찍질합니다. 생각보다는 조금 쉬웠어요. 첫 번째 인상(137kg)에서는 할 수 없었습니다. 그래서 평정을 유지하고, 나가서 그냥 했어요. 정말 흥분되었습니다."

인도네시아의 에코 율리 이라완이 4회 연속 올림픽 참가를 기념해 마지막 시도로 세계 신기록에 도전했고, 리파빈도 마찬가지로 자신이 가진 세계 신기록을 넘으려 했지만 성공하지는 못했습니다.

올림픽에서 세 개의 메달을 따내온 이라완은 은메달에 만족했고(302kg), 카자흐스탄의 이고르 손이 합계 294kg을 들며 동메달을 목에 걸었습니다.

개최국 일본의 이토카즈 요이치는 292kg을 들며 근소한 차이로 시상대를 놓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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