촬영 2024 Getty Images
7월 27일 1일차 경기일정을 잘 소화한 한국 대표팀은, 드디어 여자 단식 세계 랭킹 1위 안세영의 경기를 포함한 2일차 일정에 들어섰습니다.
1일차 경기에 나선 서승재-채유정은 알제리의 듀오를 2-0으로 완파 했으며, 여자 단식 조별예선을 먼저 시작한 김가은 또한 남아프리카공화국의 요하니타 스콜츠를 2-0으로 따돌리고 승리를 거머쥔 바 있습니다.
2024 파리 올림픽 대회 배드민턴 경기는 현지 시간으로 7월 27일 토요일부터 8월 5일 월요일까지 아레나 포르트 드 라 샤펠에서 펼쳐집니다.
아래에서 한국 선수단의 2일차 경기 결과를 확인해 보세요.
일요일 오후 아레나 포르트 드 라 샤펠에서 열린 파리 2024 배드민턴 남자 복식 B조 예선에서 한국의 강민혁-서승재 조가 프랑스의 포포프 형제를 2-0으로 물리치고 2연승을 달렸습니다.
4번 시드를 배정받은 강민혁-서승재 조는 크리스토와 토마 주니어 포포프 형제를 맞아 첫 게임을 21-17로 무난하게 가져오면서 기선을 제압했습니다.
포포프 형제는 두 번째 게임에서 엄청난 집중력을 발휘하면서 한국을 상대로 51번의 스트로크를 주고받는 랠리를 보여주기도 했지만, 결국 15-21로 게임을 내주면서 패하고 말았습니다.
이어서 열린 혼합 복식 예선에서는 한국의 김원호-정나은 조가 프랑스의 톰 지켈-델핀 들뤼 조를 맞아 접전을 펼쳤습니다.
듀스까지 가는 치열한 공방전 끝에 첫 게임을 22-20으로 가져온 한국은 두 번째 게임에서도 21-16으로 승리하면서 다음 라운드 진출을 향한 순항을 이어갔습니다.
관련 기사: 파리 2024 올림픽 배드민턴: 한국 대표팀 대회 1일차 조별 예선 결과 모아보기
한편, 한국 선수들 중에서 이날 마지막 순서로 경기에 나선 여자 단식 세계 랭킹 1위 안세영은 불가리아의 칼로야나 날반토바를 2-0으로 제압하고 서전을 승리로 장식했습니다.
첫 게임을 21-15로 가져온 안세영이 두 번째 게임까지 21-11로 마무리하기까지는 35분 밖에 걸리지 않았습니다.
(한국 시간 기준)
전체 일정: 한국 대표팀 날짜별 경기 일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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