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림픽 성화 봉송 경로를 따라 알아보는 일본 스포츠 스타들: 이시카와, 도야마, 니가타, 야마가타

이번 주 올림픽 성화 봉송이 진행되는 이시카와, 도야마, 니가타, 야마가타 네 현 출신의 유명 스포츠 스타들 중에는 가와이 리사코, 도사카 에리, 가토 사와노 같은 선수들이 있습니다.

촬영 2016 Getty Images

후쿠시마에서의 그랜드 스타트와 함께 시작된 올림픽 성화 봉송이 2021년에 열리는 도쿄 올림픽의 개막식까지 달리는 여정의 모든 순간은 도쿄 2020 페이지에서 라이브스트리밍을 통해 만나보실 수 있습니다.

2021년에 열리는 도쿄 올림픽의 개막을 향해 전 세계가 카운트다운을 시작한 가운데, 도쿄 2020은 매주 월요일마다 이번 주에 성화가 달리는 현에서 지금까지 스포츠계를 빛내온 인물들이나 빛나는 커리어를 시작하고 있는 선수들 중 일부를 소개해 드립니다.

Playback Rio: KAWAI Risako - a crowned champion
촬영 Tokyo 2020 / Shugo TAKEMI

가와이 리사코

고향: 이시카와

종목: 레슬링

26세인 가와이 리사코는 2016 리우 올림픽에서 금메달 네 개를 따낸 일본 여자 레슬링 선수들 중 한 명입니다. 초등학교 때 레슬링을 시작한 리사코는 여자레슬링 역사상 가장 많은 우승을 차지한 선수이자 올림픽 3연패를 거둔 요시다 사오리 옆에서 실력을 키워갔습니다. 올 여름의 도쿄 2020에서는 57kg급에서 금메달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여동생 유카코(62kg)와 함께 올림픽에 출전할 예정입니다.

야마나카 츠요시

고향: 이시카와

종목: 수영

1983년 국제 수영 명예의 전당에 헌액된 야마나카는 멜버른 1956, 로마 1960, 도쿄 1964 세 번의 올림픽을 빛냈고, 자유형 400m, 1500m, 4x200m 종목에서 네 개의 은메달을 목에 걸었습니다. 1961년에는 당시 올림픽 정식 종목이 아닌 200m 자유형에서 두 달 사이 세 번의 세계신기록을 작성하기도 했습니다. 또한 1959년에는 400m 세계신기록을 세웠고, 1959년과 1963년 사이에는 4x200m 세계신기록을 세 번 작성했습니다. 안타깝게도 야마나카 츠요시는 2017년 2월에 78세의 나이로 세상을 떠났습니다.

미쓰쿠리 다카시

고향: 도야마

종목: 기계체조

로마 1960과 도쿄 1964에서 성공을 거둔 일본 남자 체조 대표팀의 일원이었던 미쓰쿠리는 단체 종합에서 두 개의 올림픽 금메달을 목에 걸었습니다. 미쓰쿠리의 아내는 다름아닌 나카무라 다니코로, 도쿄 1964의 동메달리스트입니다. 은퇴 후 미쓰쿠리는 국제무도대학의 교수가 되었습니다.

Haruka Tachimoto
촬영 Patrick Smith/Getty Images

다치모토 하루카

고향: 도야마

종목: 유도

리우 2016의 일본 유도 대표팀 중 유일하게 시드 배정을 받지 못했던 다치모토는 여자 -70kg급에서 세계 랭킹 1위와 2위를 모두 꺾고 금메달을 차지했습니다. 런던 2012에서도 일본 대표팀이었지만 당시에는 7위에 머물렀습니다.

Eri Tosaka
촬영 Lars Baron/Getty Images

도사카 에리

고향: 도야마

종목: 레슬링

2013년부터 레슬링 세계 선수권 3연패를 기록한 도사카 에리는 리우 2016을 6개월 앞둔 때 아시아 선수권에서 당한 패배로 인해 연승 기록이 59연승에서멈춰야 했습니다. 그러나, 리우 2016에서는 금메달전까지 진출했고, 결승전에서는 경기 종료를 단 몇 초 남긴 순간까지 마리야 스타드닉에게 뒤쳐지다 마지막 공격으로 금메달을 차지할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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촬영 2012 Getty Images

가토 사와노

고향: 니가타

종목: 기계체조

가토는 1960년대와 1970년대 올림픽 체조 무대를 지배했고, 역대 남자 체조 선수 중 최다인 8개의 금메달을 따낸 선수였습니다. 올림픽 데뷔 무대였던 멕시코 시티 1968에서는 아킬레스건 부상에도 불구하고 두 개의 금메달과 은메달 한 개를 따냈으며, 모스크바 1980까지 일본의 우세가 이어졌던 일본 – 소련의기계체조 라이벌 관계를 만들어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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촬영 2019 Getty Images

고세키 야스히로

고향: 야마가타

종목: 수영

리우 2016 올림피언인 고세키 야스히로는 100m 평영 아시아 신기록 보유자로, 이 기록은 2014년에 세웠습니다. 고세키는 원래 자유형 전문이었지만, 고스케 기타지마를 보고 새로운 주종목을 만들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2021년 4월에 열렸던 전일본 수영 선수권에서 7위를 기록하는 것으로, 홈에서 열리는 올림픽에 고세키 야스히로의 모습을 보기는 어려울 것입니다.

오카자와 세온

고향: 야마가타

종목: 복싱

자신의 첫 국제 대회인 2019 아시아 아마추어 복싱 선수권에서 웰터급(69kg) 은메달을 차지한 것과 동시에 36년만에 결승 진출을 이뤄낸 최초의 일본 복서가 되었습니다. 2020 아시아 오세아니아 올림픽 예선에서 출전 쿼터를 확보한 오카자와는 이제 도쿄 2020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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