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탈리아의 마시모 스타노, 남자 20km 경보 우승, 최병광은 37위

이탈리아의 마시모 스타노가 금메달을 차지한 가운데, 일본의 이케다 고키와 야마니시 도시카즈는 은메달과 동메달을 획득했습니다. 

촬영 2021 Getty Images

숨막힐 듯 한 더위 속에서 이탈리아의 마시모 스타노는 1시간 21분 05초의 기록으로 삿포로 오도리 파크의 결승선을 통과하며 환성을 질렀습니다. 개최국 일본의 이케다 고키와 야마니시 도시카즈를 앞지르며 남자 20km 경보 금메달을 차지한 것입니다. 

스포츠 정신을 보여주며 스타노는 결승선에서 일본의 두 선수를 기다렸다 축하했고, 새로 배운 일본어 몇 마디로 두 사람에게 축하의 말을 건네는 모습이었습니다. 

남자 20km 경보의 본격적인 레이스는 경기 시작 후 한시간이 지난 시점에서 7명의 주자가 선두 그룹으로 떨어져 나가며 펼쳐졌고, 이 선두 그룹 내에서 메달이 정해질 것은 분명해 보였습니다.

7명의 그룹에는 스페인 두 명, 일본 두 명, 중국 두 명, 그리고 마시모가 포함되어 있었고, 이탈리아 선수는 혼자였지만 마시모 스타노는 이후 한 바퀴를 뒤쳐져서 달리던 이탈리아 선수, 프란세스코 포르투나토를 앞지를 때 그의 응원과 격려를 받을 수 있었습니다. 

스페인의 알바로 마르틴이 4위, 디에고 가르시아는 6위로 들어왔고, 독일의 크리스토퍼 린케가 후위그룹에서 올라와 5위를 차지했습니다. 그리고 중국의 왕카이화, 장준은 각각 7, 8위를 기록했습니다.

최병광은 두 번째 올림픽에서 1시간 28분 12초의 기록을 내며 결승선을 통과했고, 완주한 52명 중 37위에 해당하는 기록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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