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rongertogether 회플린과 그레모: 시상대의 우정

성공하든, 실패하든, 승리하든 - 우리는 함께입니다 #StrongerTogether. 2018년 평창 동계 올림픽에서 사라 회플린과 마틸드 그레모는 스키 슬로프스타일에서 함께 시상대에 올랐습니다. 우정을 나눈 두 선수는 베이징 2022에서도 다시 한 번 시상대에 같이 오르기를 바랍니다. 두 선수는 줄리아 탄노까지 힘을 모아 스위스가 프리스타일 스키 싹쓸이를 꿈꾸고 있습니다.

Nicolas Kohlhuber 기자
촬영 2018 Getty Images

StrongerTogether 캠페인 2022는 다음과 같은 슬로건으로 요약할 수 있습니다: "성공하든, 실패하든, 승리하든 - 우리는 함께입니다."

서로를 믿을 때, 우리는 믿을 수 없는 일을 해낼 수 있습니다. 다른 사람들에 대한 믿음을 통해 우리 자신이 뛰어오를 수 있다는, 성공적으로 착지할 수 있다는, 결승선까지 밀어붙일 수 있다는 믿음을 갖게 됩니다. 성공하든, 실패하든, 승리하든 우리는 언제나 함께입니다.

사라 회플린마틸드 그레모는 #StrongerTogether 정신을 극명하게 보여주고 있습니다. 4년 전, 평창 2018에 참가한 스위스 출신의 두 선수는 스키 슬로프스타일에서 모두 시상대에 올랐습니다. 회플린이 금메달, 그레모가 은메달을 땄습니다.

두 스키 선수 사이의 강력한 유대감은 그런 결과가 나오는 데 지대한 역할을 했고, 이 특별한 사건에 남다른 의미를 부여하게 만들었습니다.

경기는 회플린이 그레모에게 3,40점 앞서며 끝났지만, 두 선수는 서로의 성과에 박수를 보냈습니다.

그레모는 Olympics.com에 "지금 생각해봐도, 누군가 나를 앞지른다면, 그건 당연히 사라이길 바랍니다. 그게 멋있습니다"라고 말했습니다.

두 선수 모두 평창 올림픽에서 더 큰 욕심이 있었다고 인정했습니다. 그들이 욕심을 부렸던 건 동료인 줄리아 탄노와 함께 스위스가 시상대를 휩쓰는 것이었습니다. 하지만 스위스 팀은 그럴 기회를 얻지 못했습니다. 탄노가 동계 올림픽 2주 전 부상을 당해 평창 2018에 참가하지 못했기 때문이었습니다.

"우리가 꾸었던 큰 꿈은 우리 셋이 모두 시상대에 올라가는 것이었습니다. 원했던 딱 한가지가 바로 다같이 시상대에 오르는 것이었죠. 순위는 상관하지 않았습니다. 누가 1위를 하든 3위를 하든 상관없었습니다." 회플린은 이렇게 말했습니다.

"좋은 친구들"의 팀

가족과 같은 스위스 팀이 시상대를 독차지한다면 선물같은 일이 되겠죠. 프리스타일 스키 팀 선수들은 서로를 "좋은 친구"라고 생각합니다.

스키선수들은 서로에게 배우고, 이런 환경에서 많은 시간을 함께 보내며 조언을 주고받습니다.

"우리는 대단히 가깝고, 정말 각별합니다. 그게 도움이 많이 되죠. 이런 팀 정신 덕분에 많이 발전하고 있습니다." 회플린은 이렇게 말합니다.

그레모는 이렇게 덧붙였습니다. "모든 사람들은 자신의 길을 가고 있지만, 우리는 항상 함께입니다."

이런 동지애는 선수로서 최선을 다하는 데에, 스키에서도 도움이 되지만, 일상에서도 긍정적인 영향을 주고 있습니다.

"저는 그레모에게 많은 것을 배우고 있습니다. 프리스타일 스키에 대한 것뿐만 아니라 일상적인 생활에서도 말이죠. 그레모는 아는 것이 많고, 정말 스마트해서, 대화가 대단히 재미있습니다. 그녀와 같은 팀이 된다는 건 놀라운 일이죠." 회플린은 9살 어린 동료 그레모에 대해서 이렇게 말했습니다.

올림픽 시상대를 넘어선 것을 공유하는 두 친구

20대에 프리스타일 스키를 시작한 회플린과 프리스타일 스키 신동 그레모는 세대가 다릅니다. 그러나 스포츠와 스키에 대한 열정이 두 선수를 하나로 만들었습니다. 그리고 두 선수는 이제 좋은 친구입니다. 두 선수에게는 경쟁심보다 우정이 더 강합니다. 두 선수는 서로에게 고마워하고, 칭찬하고, 때로는 다그치기도 합니다.

회플린은 "그녀는 좋은 친구에요"라고 말합니다. 그레모는 "그녀는 영감을 주고, 정말 놀라운 사람입니다"라고 고백했습니다.

두 선수는 12번씩 월드컵 시상대에 올랐고, 그 중 네 번은 같이 시상대에 올랐습니다. 친한 친구가 동계 올림픽에서나 국제 대회에서 함께 시상대에 오른다면, 그 순간은 훨씬 더 기억에 남을 겁니다."

올림픽에서 뿐만 아니라, 친한 친구와 시상대에 함께 오른다는 건 항상 더 좋은 일입니다. 대단히 감동적이죠"라고 그레모가 말했습니다.

두 선수는 종종 경기에서 맞붙지만, 스위스 선수들은 시간이 지날수록 라이벌보다는 변치않는 친구라고 서로를 생각합니다. 두 선수의 베이징 2022 올림픽 목표는 변하지 않았습니다.

두 선수는 욜란다 네프, 시나 프라이, 린다 인더간트도쿄 2020 마운틴 바이크에서 그랬던 것처럼, 탄노와 함께 스위스가 시상대 1, 2, 3위를 모두 차지하기를 희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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