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겨 프리스케이팅 미리보기: ROC 삼인방과 함께 시상대를 노리는 다섯 명 

일본의 사카모토 카오리는 여자 싱글에서 몇 안 되는 올림픽 베테랑 중 한 명입니다. 그녀를 비롯해 몇몇의 선수들이 시상대를 노리는 ROC의 삼인방에 대적합니다. 눈여겨봐야 할 다섯 명에 대해 알아보세요. 

Nick McCarvel 기자
촬영 2022 Getty Images

ROC 팀이 베이징 2022 피겨스케이팅 여자 싱글의 유력한 메달 후보로 떠오르고 있는 가운데, 화요일 (15일) 저녁 캐피털 실내 경기장안에서는 그들과 함께 시상대를 노리는 몇몇 눈에 띄는 참가자들이 있었습니다.

세계 기록 보유자 카밀라 발리예바, 현 세계 챔피언 안나 쉐르바코바, 세계선수권 동메달리스트 알렉산드라 트루소바가 출전자 중 유일하게 쿼드러플(4회전) 점프를 뛸 수 있기 때문에 시상대 위를 점령할 것으로 전망됩니다.

한편, 스포츠 중재 재판소(CAS)의 결정에 따라 베이징 2022 동계 올림픽 대회에 계속해서 참가하게 된 발리예바의 경기 결과는 발리예바의 반도핑 테스트 결과에 대한 판결이 내려지지 않은 상태이기 때문에 확정된 것이 아닙니다.

일본의 사카모토 카오리는 두 번째 올림픽 무대를 밟는 선수 중 한 명이며, 2연속 일본 선수권 우승자입니다. 그녀는 평창 2018에서 최종 6위를 기록했고, 2019년 세계선수권에서는 최종 5위를 차지했습니다.

21세인 사카모토이외에도 팬들이 눈여겨봐 할 선수들이 있습니다:

사카모토, 히구치가 현재 메달권 경쟁 선두

사카모토는 2017년 세계 주니어 선수권 동메달리스트로서 기복이 없는 점프와 활기찬 스케이팅으로 자신의 시니어 커리어를 탄탄히 쌓아가고 있습니다. 비록 그녀가 트리플 악셀이나 쿼드러플 점프를 뛸 수 있는 것은 아니어도, 두 차례의 일본 선수권 우승자이며, 이번 시즌  NHK트로피 그랑프리에서도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사카모토는 일본 팀이 정말 필요한 순간에 에이스의 면모를 보여주며 일본이 베이징 대회를 단체전 시상대 위에서 시작할 수 있게 기여했습니다.

히구치는 유영, 알리사 리우와 함께 여자 피겨계에서 트리플 악셀을 뛸 수 있는 7명의 선수 중 한 명입니다. 그녀는 국제 무대에서 자신의 경력을 쌓았으며 일본 선수권에서 5개의 메달을 땄습니다.

그녀는 단체전에서 쇼트프로그램에 나서며, 개인전의 준비를 마친 듯 보였습니다. 그녀는 단체전 경기 후 “저의 첫 올림픽이고, 팀을 위해서 최선을 다하고 싶었어요,”라고 말했습니다. “저는 정말 긴장했지만, 저는 최상의 경기력을 보여줬다고 생각해요. 단체전 출전은 개인전을 앞둔 저에게 좋은 방안이였어요.”

유영은 한국 여자 선수로서 유일하게 트리플 악셀을 뛸 수 있으며, 비록 전염병으로 인해 2020년은 시니어로서 순위를 올릴 시기를 놓쳤지만, 올 시즌 그랑프리 대회에서 두 개의 동메달을 획득했고, 국내 선발전 우승으로 베이징행을 확정 지었습니다.

유영은 청소년 동계 올림픽 우승 경험도 가지고 있습니다.

“올림픽을 느껴볼 수 있다는 건 좋은 기회라고 생각해요. 이건 올림픽이잖아요. 아마도 그랑프리 대회에 참가했을 때와는 전혀 다른 기분이 들 것 같아요. 선수생활에 있어서 정말 좋은 기회라고 생각해요.”

놓칠 수 없는 리우와 헨드릭스

전미 챔피언 출신 알리사 리우, 캐런 첸, 머라이어 벨은 각기 다른 강점을 가지고 있습니다. 올해의 전미선수권 우숭자 벨은 올 시즌, 전 피겨스케이팅 선수이자 현 지도자 아담 리폰과 좋은 흐름을 타고 있습니다. 첸은 올림픽 단체전에 출전했으며 2021년도를 포함한 세계선수권 대회에 나서 최종 4위를 두 차례 차지했습니다.

그리고 셋 중 가장 고난도 기술을 구사할 수 있는 알리사 리우가 있습니다. 리우는 쇼트프로그램과 프리스케이팅에서 트리플 악셀을 뜁니다. 2021/22시즌 시니어 데뷔를 한 리우가 트리플 악셀을 구사한다면 정상급 선수의 반열에 오를 수 있을 전망입니다.

마지막으로 주목해야 할 선수로는 두 번의 올림픽 경험이 있으며, 5차례 벨기에 챔피언인 루나 헨드릭스(22)입니다. 그녀는 자신의 오빠이자 올림픽 출전 경험이 있는 요릭 헨드릭스의 지도를 받고있습니다.

루나는 2021년 세계선수권에서 자신의 최고 성적인 최종 5위를 기록했으며, 지난 11월 벨기에 여자 선수 사상 처음으로 그랑프리 대회에서 메달을 거머줬습니다. 그녀는 유럽선수권에서 ROC의 삼인방에 이어서 4위에 올랐습니다. 헨드릭스는 항상 그녀만의 경기 패턴이 있습니다: 탄탄한 쇼트프로그램으로 순위 경쟁을 혼란스럽게 하고, 프리스케이팅도 그 경기력을 이어나가기에 상위권 선수들에게 위협적인 존재입니다.

Schedule and how to watch 여자 싱글 경기 일정

피겨스케이팅 경기 일정

2월 15일 화요일 1800 (현지시간, KST-1) - 여자 싱글 쇼트프로그램

2월 17일 목요일1800 (현지시간, KST-1) - 여자 싱글 프리스케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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