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세나즈 수르메넬리, 올림픽 최초의 여자 웰터급 챔피언

터키의 수르메넬리가 중국의 구홍을 3-0 판정으로 꺾고 여자 웰터급의 올림픽 첫 금메달을 따냈습니다.

촬영 2021 Getty Images

국기관에서 열린 2020 도쿄 올림픽 복싱 여자 웰터급 결승전에서, 터키의 부세나즈 수르메넬리가 중국의 궈홍을 맞아 접전 끝에 승리를 거뒀습니다.

두 가지 다른 복싱 스타일이 맞붙은 결승전에서, 2019 세계선수권 우승자인 수르메넬리는 구홍의 회피 동작에 유효타를 날리지 못했고, 1라운드 종료 30초 정도를 남기고 몇 개의 펀치를 적중시켰지만, 1라운드를 가져가기에는 충분하지 않았습니다."

2라운드에서 수르메넬리는 접근전을 시도하며 좀 더 효과적인 펀치를 성공시켰고, 구홍이 감점을 당하며 수르메넬리가 2라운드에서 승리했습니다.

금메달 경쟁이 여전히 열려 있는 상황에서 두 사람은 3라운드이자 마지막 라운드로 접어들었지만, 두 사람 모두 정타를 성공시키지는 못했고, 구홍은 득점을 위해 레프트와 라이트를 계속해서 날렸지만, 이는 오히려 수르메넬리에게 경기를 마무리지을 기회로 작용했습니다.

마지막 라운드에서 충분한 공격을 성공시킨 수르메넬리는 구홍의 1점 감점을 포함해 총점 3-0으로 판정승을 가져갔고, 올림픽 여자 웰터급 최초의 금메달리스트로 역사에 이름을 올리게 되었습니다.

수르메넬리: "정말 행복합니다. 저는 선구자일 뿐이고 이 메달은 터키의 모두를 위한 메달입니다. 앞으로 더 많은 메달을 따낼 수 있길 바랍니다."

그리고 수르메넬리는 오늘의 승리를 돌아가신 할아버지에게 바쳤습니다.

"돌아가신 할아버지와 약속했습니다. 그 약속을 지켰기 때문에 감정이 북받쳐올라요. 돌아가셨지만 저를 지켜보고 있다는 것을 알고 있었습니다."

"터키로 돌아가서 제일 먼저 금메달을 가지고 할아버지의 무덤에 찾아갈 생각입니다."

끝으로, 터키의 소녀들에게 영감을 주는 역할에 대해 수르메넬리는 "터키의 소녀들에게 희망이고, 꿈을 향해 나가야 한다는 계시가 될 수 있습니다. 꿈을 위해서 최선을 다해야 해요." 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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