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징 2022 베스트 모먼트 2일차: 뉴질랜드 사상 첫 동계 올림픽 금메달 조이 사도프스키-시노트

조이 사도프스키 시노트가 마지막 시기를 마치고 역사적인 뉴질랜드 첫 금메달을 획득하게 되자, 라이벌 선수들도 모두 다 달려들어 축하하면서 올림픽 정신이 무엇인지를 보여주었습니다.

Chloe Merrell 기자
촬영 2022 Getty Images

베이징 2022 동계 올림픽이 진행되는 동안, 매일매일 대회 중에 일어나는 멋진 경기, 재밌는 장면, 감동적인 한 컷을 모아 대회가 끝날 때엔 베스트 오브 더 베스트를 선정합니다. 오늘의 명장면은: 뉴질랜드 동계 올림픽의 역사를 쓴 조이 사도프스키-시노트.

슬로프스타일 무대를 강타해 뉴질랜드 올림픽 역사에 이름을 새긴 조이 사도프스키 시노트

스노보드 스타 조이 사도프스키 시노트(20)는 여자 슬로프스타일에서 마지막까지 최고의 경기력을 아껴두었다가 역사적인 금메달을 목에 걸었습니다.

마지막 주자였던 뉴질랜드의 사도프스키 시노트는 더블 코크를 두 번 성공시킨 다음, 크게 1080 스핀으로 착지해 92.88점을 획득했습니다. 미국의 줄리아 마리노는 은메달을 획득했습니다.

그녀는 "솔직히 실감이 나지 않아요. 지난 4년 동안 제 스노보드 실력이 늘었다는 걸 인정받아서 뿌듯합니다"라고 말했습니다. 사도프스키 시노트는 평창 2018 빅에어에서 동메달을 획득한 후 이번에 금메달을 추가했습니다.

"[마지막 점프에서] 착지하기 위해 모든 것을 쏟아내야 했습니다. 저 자신에게 할 수 있는 모든 것을 해야한다고 얘기했고 - 그렇게 해냈습니다."

사도프스키 시노트의 마지막 기술은 정말 대단해서 경쟁자들조차도 엄청나게 환호했습니다.

그녀가 경기를 마치고 멈춰서자 같이 경쟁했던 마리노와 동메달을 획득한 호주의 테스 코디가 사도프스키 시노트에게 달려들어 올림픽 챔피언이 된 것을 축하하며 기쁨을 나눴습니다.

세 명의 메달리스트는 조이 사도프스키 시노트의 연기의 클래스와 스타일을 인정하며, 그녀에게 달려들어 같이 환호하면서 올림픽 정신을 보여주었습니다.

새로운 올림픽 챔피언이 된 그녀는 경기 후 특별했던 우승 순간에 대해 말하면서, 스노보드의 독특한 문화에 대해 웃으면서 이야기했ㅅ브니다.

"스노보드는 경쟁자를 응원하는 유일한 스포츠인 것 같습니다. 누군가 자기보다 더 나은 기술을 성공시켰을 때 더 크게 환호합니다."

사도프스키 시노트는 2월 14일 여자 빅에어 경기를 통해 슬로프로 복귀합니다. 사도프스키 시노트는 빅에어에서도 4년 전 동메달보다 더 나은 메달을 획득하기를 희망합니다.

조이 사도프스키-시노트의 금메달에 같이 환호한 경쟁자들 (베이징 2022스노보드 여자 슬로프스타일)
촬영 2022 Getty Im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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