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영의 베이징 2022 일정: 2월 17일, 여자 싱글 프리스케이팅

베이징 2022 대회에 참가한 유영은 언제, 어디서 경기에 출전하나요? 2월 17일 프리출전하는 유영의 경기 일정을 알아보세요.

EJ Monica Kim 기자
촬영 2022 Getty Images

2월 17일, 대한민국의 유영이 베이징 2022 동계 올림픽 여자 싱글 프리스케이팅에 나섭니다. 아래에 첨부된 경기 일정을 참고하세요.

유영은 내일 (17일) 캐피털 실내 경기장에서 열리는 베이징 2022에서 프리스케이팅에 출전합니다.

유영은 영화 ‘레미제라블’의 사운드트랙(OST)을 선택한 프리스케이팅에서 첫 번째 점프로 역시 트리플 악셀을 구성했습니다. 특히 ‘레미제라블’은 김연아가 2010-11시즌 이후 1년 8개월 만에 복귀한 시즌의 프리스케이팅에서 사용했던 배경 음악이기도 합니다

유영이 남자 싱글 톱5라는 역사를 쓴 차준환에 이어 어떤 연기를 보여줄지 벌써부터 국내외 피겨팬들을 설레게 하고 있습니다.

캐피털 실내 경기장 믹스드존 

프리스케이팅을 앞둔 유영의 소감

유영은 어제(15일) 쇼트프로그램에 출전한 뒤 아직 피로가 가시지 않은 듯 인해 훈련 중 몇 번의 점프 실수가 나오기도 했지만, 내일까지 정상급 몸상태를 끌어올리는데 전혀 문제가 없다고 말했습니다.

"오늘 전체적으로 무리하지 않는 선에서 모든 요소들을 점검했어요." (유영)

그녀는 쇼트프로그램에서 한국 여자 선수 사상 처음으로 올림픽 무대에서 트리플 악셀을 뛰었습니다. 비록 회전수가 부족해서 감점을 받았지만, 큰 실수 없이 남은 점프를 잘 마무리 했습니다. 유영은 70.34점을 받으며 6위에 올랐습니다.

아직도 제가 보기엔 많이 부족하지만, 큰 실수 없이 한 게 잘 한 것 같아요. 긴장한 모습을 조금 보였는데, 실수 없이 끝까지 최선을 다한 모습을 칭찬해 주고 싶었어요.

베이징 2022 쇼트프로그램을 마친 유영
촬영 2022 Getty Images

팬들에게 보내는 메세지

순위와 상관없이 늘 응원해주시는 팬분들께 항상 감사드리고, 내일은 좀 더 자신감 있고 후회하지 않게 깨끗한 연기를 해서 (팬분들께) 잘 보답해주면 좋겠어요.

영화 ‘레미제라블’의 사운드트랙(OST)을 선택한 프리스케이팅
촬영 2021 Getty Images

유영이 유영에게

여기까지 오느라 힘든 게 많았을 텐데 포기하지 않고 잘 와줘서 고맙고, 내일까지 열심히 노력해서 잘 했으면 좋겠어.

유영의 경기 일정, 2월 17일

(모든 시간은 현지 시간, 한국 시간 -1)

18:00 여자 싱글 프리스케이팅

유영의 빙판 위 연기를 시청하는 방법

올림픽 대회의 개막식부터 선수들의 경기 장면을 놓치지 마세요. 여러분은 공식 올림픽 중계방송 파트너를 통해 베이징 2022 올림픽 대회의 모든 순간을 여기에서 지켜보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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