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영장에서 평화를 찾은 난민 수영선수 알라 마소를 만나보자

시리아 출신 IOC 난민 선수 장학금 수혜자 알라 마소가 2021년에 열리는 도쿄 올림픽 수영 출전을 노리고 있습니다

Ashlee Tulloch 기자
촬영 (c) dpa-Zentralbild

수영알라 마소의 피 속에 있습니다. 수영은 마소에겐 가족의 스포츠입니다.

그는 네 살 때 수영을 시작했고, 군대에서 제대한 후 아버지의 지도를 받았습니다.

취미로 시작한 것이 고향인 시리아에서 그를 둘러싼 분쟁에 대처하는 데 도움을 주는 도구가 되었습니다.

마소는 "스포츠 덕분에, 저는 많은 부정적인 것에서 벗어날 수 있었고, 훈련하는 동안 제 개인적인 삶에 대한 믿음을 얻을 수 있었습니다. 왜냐하면 더 열심히 훈련할수록, 저는 더 나은 삶을 얻었고, 그것이 제 삶을 건설해야하는 목적이기 때문입니다. 긍정적이고, 창의적이며, 건강하게 지내고, 해가 우리 위로 떠오르기를 기다리면서 삶을 일궈야 합니다"라고 말했습니다.

IOC 난민 선수 장학금 수혜자인 알라 마소는 이제 평생의 목표를 달성해 7월에 올림픽에 출전할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마소는 2021년 6월에 발표될 도쿄 2020 IOC 난민 올림픽 팀에 발탁되기 위해 경쟁하는 난민 선수 장학금 수혜자 중 한 명입니다.

새로운 인생과 독일로의 여정

시리아에서 태어난 마소는 수영과 트라이애슬론 두 종목을 훈련했습니다. 그리고 여기에서 리우 2016 IOC 난민 올림픽 팀 멤버 유스라 마르디니와 만나 친구가 되었습니다.

2012년부터 2014년까지 그는 국내 상황이 허락하지 않았기 때문에 제대로 훈련할 수 없었습니다. 하지만 일단 수영장으로 돌아올 수 있게 되자, 마소는 평화와 기쁨을 찾았습니다.

2015년 10월 시리아의 훈련시설이 훼손되고 내전이 번지자 마소는 고국 시리아를 떠나기로 결심했습니다.

그는 Olympics.com에 "상황은 계속 나빠졌고, 결코 좋아지지 않았습니다"라고 말했습니다.

그 후 마소는 형과 함께 유럽을 거쳐 안전한 곳으로 피신하기 위한 길고 고된 여행을 떠났습니다.

알라 마소의 부모님은 여전히 시리아에 남아 있습니다. 6년 전에 떠난 이후로 아직 부모님을 뵙지 못했습니다.

피난을 떠난 지 2주째가 되었을 때, 마소는 언론과 인터뷰를 했습니다.

"저는 수영 선수이고, 안전한 곳도 없고, 수영을 계속할 이유가 없습니다. 시리아에는 선수권 대회도 없고, 아무것도 없습니다"라고 wffd에게 말했습니다.

마소 형제는 처음에 네덜란드에 거주하다가 2016년 독일에 정착했습니다.

하노버에 거주지를 정하게 된 다음, 다시 수영장으로 뛰어들어 수영 훈련을 재개했습니다.

이제 21살이 된 알라 마소는 자신의 삶을 재건하고 학교로 돌아갈 수 있게 되었고, 시리아에서 도망치면서 잃어버린 수년간의 교육을 만회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도쿄 2020에 집중

애완동물과 게임을 좋아하는 마소는 그의 부드러운 면을 보여주는 것을 두려워하지 않습니다.

하지만 그는 또한 야심만만한 것에 대해 부끄러워하지 않으며, 마음 속에서 항상 수영과 대회를 담고 있습니다.

마소는 "매일 제가 잠에서 깼을 때, 깨어나는 그 순간에, 제일 먼저 훈련을 생각합니다. 그리고 훈련에서 나 자신을 어떻게 밀어붙일 지 생각합니다. 매일매일이 예선전 날 같습니다"라고 Olympics.com에 말했습니다.

도쿄 올림픽이 1년 연기됐다는 사실도 그를 좌절시키지 못했습니다. 마소는 오히려 이런 상황을 기회로 보았습니다.

"저는 이 상황을 레벨 업의 기회로 삼았습니다."

그는 어려움을 맞았지만, 수영은 항상 행복의 원천이었습니다. 아울러 수영은 여전히 꼭 다시 만나기를 원하는 아버지와의 연결고리입니다.

"수영은 제 인생에서 큰 역할을 했습니다."

"제 시간은 훈련으로 꽉 차 있지만, 수영을 하지 않았다면 무엇을 했을지 정말 모르기 때문에 수영에 대해 정말 감사합니다."

난민의 자부심

마소는 난민들이 오해받을 수 있다고 느낍니다.

그는 인종차별적인 발언이나 위협을 받은 적이 없다는 것을 인정하면서도, 난민에 대한 더 많은 교육과 지식이 도움이 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마소는 2020년 세계난민의 날(6월 20일) Olympics.com에 "세계가 난민을 문제로 보는 것을 중단하고, 많은 것을 극복한 진짜 인간으로 인식했다는 것은 큰 의미가 있습니다"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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