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치 푸르 비엘

푸르는 전쟁을 피해 친척들과 함께 남수단, 나시르를 탈출했습니다. 그는 2006년 카쿠마 난민 캠프에 도착했지만, 부모님은 나시르에 남았습니다. 그럼에도 그는 남수단으로 돌아가지 않았습니다. 2015년, 푸르는 카쿠마에서 테글라 로루프 재단이 육상 선발전을 개최한다는 소식을 들었습니다. 그는 선발전에 참가해 가능성 있는 결과를 냈고, 재단의 팀에 선발되었습니다.

그는 그 이후 재단에서 훈련했고, 리우 2016 올림픽에 출전하기 위한 IOC 난민 올림픽 팀으로 선발되었습니다. 그는 현재 미국에 살고 있으며, 아이오와 센트럴 커뮤니티 컬리지에서 훈련하고 그곳에서 학업을 마쳤습니다. 그는 현재 드레이크 대학교에서 학생 선수로 활약하고 있습니다.

그는 도쿄 2020에 IOC 난민 올림픽 팀 선수단 선수 대표로 출전했습니다.

그는 올림픽 난민 재단 이사이면서 UNHCR(유엔난민기구) 친선 대사입니다. 푸르는 2022년 IOC 위원으로 선출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