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엘 슈엡

와엘은 시리아 다마스쿠스 출신으로 직물 공장에서 일했으며, 카라테 코치로도 활약했습니다. 2015년, 다마스쿠스에서 발생한 종교 분쟁으로 말미암아, 그는 군대에 징집되었을 것이기 때문에, 자신을 보호하기 위해 유럽으로 도망가야 했습니다.

그는 고무보트를 타고 터키에 도착했고, 그 후 그리스로 향했습니다. 발칸 로드를 따라, 자전거를 타고 마케도니아를 거쳐 세르비아 국경까지 갔습니다. 결국, 그는 현재 거주하며 훈련하고 있는 독일에 도착했고, 도쿄 2020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도쿄 올림픽에서는 처음으로 카라테가 정식종목으로 채택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