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츨로위니 가브리예소스

타츨로위니는 12살 때 13살 된 친구와 함께 불안한 에리트레아에서 탈출했습니다. 이후 그는 에티오피아와 수단에서 시간을 보냈고, 마침내 시나이 사막을 지나 이스라엘로 향하는 위험한 여정을 거쳤습니다. 그는 그의 친구가 아버지로부터 배웠다는 요령를 가르쳐 준 것을 떠올립니다: 잠을 잘 때에는 다음날 여행해야 하는 방향으로 신발을 놓고 잠자리에 들었습니다. 그래야 다음날 아침에 일어났을 때, 길을 잃지 않을 수 있습니다. 이스라엘에 도착한 직후, 그는 구금되어 시간을 보냈고, 이후 하데라에 있는 학교로 보내졌습니다. 그곳에서 타츨로위니는 육상 코치를 만났습니다. 그가 마지막으로 가족들을 떠나온 지는 벌써 8년이 지났습니다.

그는 2022년 아그몬 하훌라 마라톤에서 2시긴 10분 55초를 기록해 세계 육상 A 제한선을 넘어 도쿄 2020에 출전할 자격을 획득했습니다. 올림픽에서는 2시간 14분 2초로 16위라는 놀라운 성적을 기록했습니다.

그는 유스라 마르디니와 함께 IOC 난민 올림픽 팀 기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