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젤리나 나다이 로할리트

안젤리나는 전쟁 때문에 남수단을 탈출한 후, 2002년에 이모와 함께 카쿠마에 도착했습니다. 고등학교에 다니는 동안, 그녀는 육상 대회에 많이 참가했습니다. 2015년, 그녀의 선생님 중 한 명이 테글라 로루프 재단이 개최하는 10km 레이스에 참가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그녀는 유망한 기록을 내면서 성과를 바탕으로 선발되었고, 그 이후로 재단과 함께 훈련하고 있습니다. 그녀는 리우 2016 올림픽에 출전하기 위해 난민 올림픽 팀에 선발된 바 있습니다.

2018년, 안젤리나는 아르헨티나, 부에노스아이레스에서 열린 국제 올림픽 위원회의 올림픽주의 액션 포럼과 청소년 올림픽을 앞두고 "인류를 위해 봉사하는 스포츠 - 젊은 지도자 멘토링 프로그램"에 세계 각지의 다른 젊은이들과 함께 참여하도록 선발되었습니다.

안젤리나는 리우 2016 올림픽에 참가한 이후, 엄마가 되었습니다. 도쿄 2020에 출전한 이후 그녀는 18살 때 헤어졌던 부모님과 다시 만났고, 이 순간은 그녀와 가족들에게 대단히 감동적인 순간이었습니다.